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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랑 저랑 둘다 대문자 P라서

    여행을 가자고는 했지만

    항공, 호텔 빼고는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찾아 볼 생각도 안했다

    그러다 주말에 만나서 투어 뭐있나

    찾아만 보자라고해서 찾아보니

    다 비슷비슷....​​

     

     
     

    아 뭐야 다 비슷하네 라고 말하고

    다시 2주가 흘렀고ㅋㅋㅋㅋ

    사이판으로 출국하기 1주일 전 모든걸 예약했다!!!!

     

     

     

    하필 풀문기간과 겹치는 여행일자라서

    첫날 제외

    둘째날은 투어하니깐 제외

    그럼 3일차에 하자고 얘기되서

    예약했다​​

    예약 완료!​​

     

     

     

    별빛투어 주의사항으로는

    흰색 의류가 가장 잘 나오긴하나

    그냥 밝은색 의류면 노멀하게 나오는것 같다​​

     

     

     

    친구한테 허락 받은 우리의 투샷 사진

    다만 아쉬운점은

    작가님이 선호하는 포즈가 있다라는것?

    그리고 컷수가 조금 부족하다는 것!

    개인당 3컷은 건지길 바랬지만

     

    팀 전체샷 2컷

    개인 1컷

    이런식으로 찍어주시는것 같았다

    근데 포즈 생각 안해간 상태라ㅋㅋㅋㅋㅋㅋ

    좋고 싫고 할게 없었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정면 안 찍어줘서 개좋았음​​

    후다닥 사진 찍고

    돗자리에 누워서 별자리 이야기 듣고

    이날 별자리 7-8개 보고

    별똥별도 봤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달이 뜨는데

    그걸 내가 봤다는거!!!!!​

     

     

     

     

     

    별빛투어 의상꿀

     

    카메라 장노출로 찍어야지 별빛이 담기고 

    장소자체가 굉장히 어두운 상태예요 

     

    별, 달빛만 있을 뿐이예요 

     

    그래서 어두운것과 대비되도록 밝은 색상 흰색 의류를 입는게 가장 좋아요

     

    그리고 바람이 많이 불 수 있기 때문에 퍼럭이는 의상은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역시 여행갔을때

    난 날씨 요정이 맞는것 같다

    여행지에서는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리는것 같아

     


    내가 사이판에 다시 간다면
    그건 아마도 별빛투어 때문일듯싶다

    그만큼 만족도 높았는데
    나중에 엄빠모시고 여행와서
    사이판 가족스냅은 별빛투어로 남기고 싶다

    완전 개강추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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