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선셋뷰 맛집 크라운플라자 호텔 트윈룸 오션뷰 후기

 

 

 

 

친구랑 둘다 퇴사 얘기로 시작해서 여행으로 끝이 난 대화에서

우리의 빠른 선택으로 결정된 우리의 사이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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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떠난 것도 오랜만이고

반년만....아니 2달만에 다시 떠난 해외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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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은 공항도 작고 시내도 작다라는 얘기를 들었고

비행기는 내가 주도적으로

호텔은 친구가 주도적인 예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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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은 가라판이랑 남부도 나눠지는데

내가 묵은 크라운플라자 호텔은 가라판에 있는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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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룸 오션뷰+조식포함

 

 

친구 꼬셔서 오션뷰 하자고 하길 너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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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플라자는 노을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여서

1층 로비에서 선셋 보면 진짜 마음이 녹는 곳인데

그걸 내 방 내침대에서 볼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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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오션뷰를 해야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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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대는 싱글이 아니라 더블침대 2개가 있어서

조식먹고 뒹굴뒹굴 필수코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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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생수2병과 설탕, 커피 크림, 커피 스틱, 티백차를 채워주시고

글라스2잔, 머그잔2잔, 티스푼2개, 커피포트, 얼음 바스켓이 객실에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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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생수는 냉장고에 들어있지 않으니

체크인 이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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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는 KBS가 나오는데 정규 방송이 아니라

재방송인데 방송을 5분마다 바뀌는 KBS인데

채널명 정확하게 찍어올껄 아숩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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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삼성티비 이기 때문에

갤럭시랑 미러링해서 유투브보고 영상 돌려보고 그랬다는 사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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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성TV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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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이파이 비번은 체크인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맞춤형으로 해주십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속도 짱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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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쇼파와 테이블의 객실에서 간식먹고 야식먹을때

우리 지정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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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는 내자리

저 작은 의자는 친구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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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V

 

 

일본과 동일한 110볼트 이기때문에

다이소 공구 파는 코너에서 2개에 1천원 주고 판매하는

돼지코를 사오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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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마다 옆자리에 콘센트가 있는건 매우 장점이였으나

마스터 기능인 전등 on/off 기능을 찾기 못해서

친구가 잠들면 하나씩 불끄러 다녀야하는 일은 저의 일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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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가운은 도톰해서 샤워하고 매일 입고입었는데

숙박하는 동안은 교체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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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룸슬리퍼도 굉장히 도톰한 편이고

객실 내 청소가 아주 꼼꼼히 깨끗하게 되는 편은 아니라서

룸슬리퍼는 꼭 신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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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원피스는 구김이 잘 가는 옷들이 많은데

저기 스팀다리미를 이용하면 좋겠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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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노랑색 팔찌는 체크인할때 받은건데

수영장 갈때 투숙객인지 확인하는 팔찌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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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팔찌 찼고 친구는 안 찼는데

제대로 확인 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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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객실에서 바라본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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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비치

진짜 개 쪼그만한 비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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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체크인 첫날 객실에서 바라본 뷰

그리고 프라이빗 비치 마이크로 비치 갈때 찍은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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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총 3개가 있었고

사진에 있는 수영장이 메인풀장으로 판단되고

사진의 오른쪽으로 쭉 가면(조식먹는 장소쪽에)

키즈 풀장이랑 낮은 풀장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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