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잠시 넣어둔지 3년이 되어가고 여행이 너무 고프고 콧바람이 쐬고 싶어 미칠 지경이 되었습니다 혼자라도 가서 쉬고 와야겠다 생각을 하던 참에 마음 잘 맞는 친구와 함께가게 되었어요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참 편안한 여행을 즐기다 오게 되었습니다 정동진역에 도착하면 모두가 찍는 정동진역 사진 예전에 어릴때 왔을때는 이런 기차 모형도 없었는데 언제 생겼을까요? 사진 스팟으로 저도 서울 올라가기 전에 한 컷 찍었어요! 유일하게 바다 사진은 역에서 내려서 찍은 게 전부입니다 저는 바다를 즐기기 위해 온 여행이 아니였으니깐요 오로지 숙소에서 뒹굴뒹굴 즐기기 위한 휴식을 위한 여행이였거든요 정동진역에서 비치크루즈까지는 성인걸음으로 15분? 20분? 이면 걸어갈 수 있어요 그리 멀지 ..
국내여행
2022. 12. 14.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