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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에 이어 여수여행 2일차!

    여행의 마지막 날이니

    여수의 풀빌라로 예약을 했습니다

    꼬맹이랑 함께 하느라 정신이 더 없지만

    친구야 우리는 최대한 리프레쉬 잘 하고 헤어지자 ㅋㅋㅋㅋㅋㅋㅋ

     

     

    포트앤포트 위치 확인하기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28-52 (우두리)

     

     

     

    포트앤포트 풀빌라의 또 하나의 이름

    여수 엘리스테이 ​​

    세계적인 건축가상을 수상한 곽희수 건축가와

    콜라보한 두번째 리조트라고해요

    어쩐지 언덕에서부터 건물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건축의 느낌이 역동적인 표현한거 같았어요


     

     

    스카이포트 201호

     

     

    제가 묵었던 스카이포트 201호는

    40평 사이즈로 라지킹베드 2개로

    4명~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이였어요

     

    우리 꼬맹이 첫 반응이

    "우와!!! 엄마, 이모 이거 우리집이야???

    아빠한테 말해서 우리집하자고 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엔 65인치 TV와 긴 파우치 쇼파가 있어

    누워서 티비 보는것도 가능했어요 ㅋㅋㅋㅋㅋ

     

    다들 티비볼때 누워서 보시는거 맞죠? ​​

     

     
     
     
     
     
     
     
     
     
     
     

     

    주방엔 없는게 없더라구요

    그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정수기!!!!!!

     

    생수를 사오지 않아도 되고

    온수까지 나오는 정수기라서 진짜 편했던 것 같아요!!

    ​​

     

    이 전기 그릴 완전 요물이더라구요!!

     

    고기 굽는데 연기도 많이 안나고

    고기도 많이 안타고 쉽게 구울 수 있더라구요 ​​

     

     
     
     
     

    화장실 어메니티는 몰튼브라운으로 구비되어 있었고

    요즘 다회용기에 담겨있는데

    진짜 간혹 불투명 플라스틱이라 다 떨어졌는데 불구하고 안 채워진 곳들도 있었거든요

     

    체크인할때 그거 체크해서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도 좀 싫었는데

    여기는 투명한 통이다보니 잔여량도 확인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몰튼브라운 향이 은은하니 좋은거 아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트스파 온수 사용시 5만원이 추가가 필요한데

    저희는 꼬맹이가 물속에서 놀고 싶다고 그래서

    5만원 투자 했습니다!!!!

     

    밤이 되니 역시나 여수 야경 보러

    욕실로 들어왔는데 캬!!!

    진짜 좋더라구요

     

    야경보러 굳이 케이블카 타러 가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친구랑 저는 고기 구우면서

    계속 야경 구경하고 사진찍고 그랬잖아요!!!!​​

     

     

    참 가운은 성인 기준으로 2인 예약을 해서 그런지

    신발장쪽 옷걸이 두는곳에 가운 있으니

    아무것도 안 들고 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수건이 진짜 넉넉했어요!!!​​

     

    엘리스테이에서 바라본 여수야경

     

     

    객실에서 야경을 바라보니 

    여수의 전경이 다 보이는 듯 했어요!

     

     

    야경을 보고나서 더더욱 포트앤포트에서 1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베큐 2인 세트

     
     
     
     

     

    꼬맹이가 있어서 장보러 가기도 시간이 안나고

    음식 고민하기도 싫어서

    미리 바베큐 2인 세트를 주문해뒀어요

    ​​

     

    저희가 잠깐 밖으로 외출한 사이에 바베큐 세트는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두셨는데

    이날은 날씨가 좀 추운편이라

    고기가 상하거나 하지는 않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고기 품질이며, 해물 품질이며

    완벽했습니다!!!

    ​​

     

    전기 그릴 최고죠???

    꼬맹이가 달라고 해서 소떡소떡은 찍지도 못했어요!!!

    바베큐2인 세트 구성은

    삼겹살, 목살, 전복2개, 소세지2개, 새우 6개

    버섯, 양파, 상추, 고추, 마늘, 쌈장,

    소금, 머스타드 소스, 김치,

    햇반2개, 진라면 매운맛 1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비층 포트앤포트 카페 베이커리 맛집

     

     
     
     
     

    체크인 하는 곳 옆에 베이커리 앤 카페가 있길래

    빵순이인 친구랑 저는 오호!

    이따 밥먹고 입 심심하면 빵사러 내려오자 했는데

    바베큐 먹었더니 급 지쳐서 빵을 못 먹었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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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체크아웃하고

    기차 시간이 좀 어중간하게 남길래

    모닝커피도 할 겸

    빵순이가 절대 그냥 지나칠 일이 없기 때문에 빵 한입하러 왔습니다!!

     

    포장된 빵은 각자 기차에서 먹을 빵들이예요 ㅋㅋㅋㅋㅋ

    인당 4만원씩 야무지게 구매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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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앤포트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매일 직접 빵을 생산하고 있다고 해서

    어디 얼마나 빵 맛있는지 맛보자 했거든요

     

    와.......대박........

     

    이집 베이커리 존맛탱집이였어요!!!!!!

     

    제가 구매한 빵들만 야무지게 찍어왔는데

    소금빵러스크 미쳤습니다!!!!!!!

    저거 왜 한봉지만 샀을까요 ㅠㅠㅠㅠ

     

    사진보니 빵맛이 생각이 나고

    그러니 다시 여수가 또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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