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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진짜 맛있는 여수 맛집 알려드릴게요

    제가 여수만 3번째 여행인데

    이제부터 여수에서 "부엌간"을 빼고 말을 할 수 없겠더라구요

    저는 한식보다는 이탈리안식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부엌간이 서울에 없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부엌간 여수점은 벌써 7호점이고

    주 지역은 광주에 많이 분포되어 있더라구요

    왜 이 맛집이 서울, 경기 수도권에는 없을까요!!!!!​

     

    부엌간 여수 위치

     

    포트앤포트 풀빌라 내 부엌간 여수점 있어서

    식사하고 체크인 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백초길 28-58 엘리스테이 여수 4층

    연락처 : 061-642-5241

    영업시간 : 매일 11시30분~21시 (라스트오더 20시 30분)

     

     

     

    부엌간 메뉴

    테이블오더 방식이라

    전체 메뉴판은 엘리베이터에서 찍은게 전부입니다

    종이 메뉴판도 있으면 좋을텐데!!​

     

    내/외부 전경


     

     

    1층 베이커리에서 구매 후

    4층 부엌간에서 드실 수가 있고

    브런치만 드실 수도 있고

    옥상도 돔형태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하기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부엌간 카페가 진짜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옆테이블에 치일까 혹은 사람들이 쳐다볼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참고로 옥상? 옥탑? 돔이 있는 곳의 뷰가 끝내줘요!!!!

    뷰가 진짜 끝내줘서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잘 어울리겠다 싶더라구요!!!

     

    메뉴 소개

     

     

    개인 커트러리도 써보고 싶었던게

    딱 셋팅 되어 있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돼지런하게 맛평가 시작합니다!!

     

    요기 위에 샐러드는 스테이크 주문시

    가든샐러드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바로 스테이크 주문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안심스테이크 58,000원

     

     

    부드러운 안심살에 지중해풀 치미추리 소스

    일본식 고마다래 소스

    양배추와 꽈리고추 가니쉬

    안심은 미디움 웰던으로 주문했습니다

    와..... 안심도 안심이지만

    친구랑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 구이!!!!!!!!!!!!!!!

    그리고 친구가 좋아하는 바질페스토!!!!

    안심살과 너무 잘 어울러져서 좋았어요!!!!!​

     

     

     
     
     

     

    전복 크림 리조또 22,000원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전복과 전복내장, 생크림을 이용해 만든 크림 리조또

     

    아이도 함께 먹었는데, 거부감 없이 잘 먹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위에 얹어진 팽이버섯 튀김이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었어요

     

     
     
     
     
     
    페스츄리 스프 12,000원
     

     

    따뜻한 스프위에

    페스츄리를 올려 떠먹는 단호박 스프

    저의 완전 최애가 되어버린 메뉴!!!!

    원래도 스프위에 빵 올려지면 좋아했지만

    페스츄리를 단호박 스프에 콕콕 담가서 먹으니

    진심 존맛탱!!!!!

    이거 두개 시킬껄 후회 했습니다

     

    그리고 영수증 리뷰 작성하면

    페스츄리 파이를 준다고하고

    단호박 스프에 페스츄리라면 무조건 먹어야지 해서

    영수증 리뷰를 올리고 받았어요

    이번 베이커리도 맛집이네!!!!!! 싶더라구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친구의 레몬에이드 7500원

    저의 사과얼그레이에이드 7500원

    원래도 얼그레이티를 좋아하는데

    사과의 달달하면서 사과가 작게 잘린 조각이 들어가서

    유난히 더 상큼하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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