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은 안나지만 눈썹문신을 하러 갔는데 거기 시술 담당해주는 선생님께서 "언니 여기 눈썹위에 이거 혹이예요?"이렇게 말해주면서 내 이마에 골종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별 생각 없이 지내기를 약 4년? 회사에서 팀장님이 '야 너 여기 이마 뭐야?? 병원가봤어??' '당장 병원에 가자' 하면서 같이 가주셔서 어쩔수 없이 이마 골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4년전 11월 ~ 12월)엄마 나 이마에 뿔이 있어 엄마 나를 유니콘으로 낳은거야?이러면서 정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있었고 2018년 11월 서울대병원 신경외과에서 이마골종 2.5cm MRI 확인 완료 커지지 않았는지 매년 추적 검사 하자 했지만 서울대병원을 예약하고 또 MRI 받기 싫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진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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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 18:20